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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2:36
아테네 하우스 후기 -황혜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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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조회 : 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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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처음 떠난 여행 아테네 도착하니 밤 11시였습니다. 사장님 안주무시고 기다리고 계셧고, 문자로 사진과 설명도 해주셨어요. 다음은 좋은점들 입니다.
1. 찾기가 엄청 쉬어요. 힐튼 바로 옆이라 어두운 밤에도 지도앱 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2. 여행의 시작이 든든한 한식 아침식사를 준비해 주십니다. 오후 늦게까지 배가 안고파서 돈 많이 절약했어요.
3. 위치가 너무 좋아서 걸어서 책자에 나오는 모든 곳을 여유롭게 하루만에 다 걸어봤습니다. 멀리 국립고고학 박물관까지 걸어갔었어요.
4. 피로한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면 사장님이 항상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5.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도미토리에서 잠자리 불편함이나, 갑갑함, 동선이 얽힘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6. 깨끗하고 안락한 다가족 생활을 하는듯 했었습니다.
7. 취사나 여러시설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에 크레타에서 다시 아테네하우스로 왔는데 마치 여행다녀온 가족을 맞는 사장님과 갑자기 늘어난 식구들 마냥 좋더라구요. 감정표현에 서툴지만 나올땐 진짜 아쉬움이 많았고 다시 곧 만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다녀오신 분들은 진심 느끼셨을거에요. [이 게시물은 아테네한인민박님에 의해 2023-07-03 20:21:48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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