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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9 20:17
오랫만에 들어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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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건희맘
 조회 : 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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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잘계시죠??
두바이에 도착하여 다시시작된 일상 생활에 치여 다시한번 홈피 들러봐야지 하면서도 이리 게으름을~^^
이제야 몇자 끄적거려봅니당.
4월 급작스럽게 아이들하고만 여행가게 되어 게스트 하우스가 절실했던 저~
전화너머로 사장님의"갑작스럽게 방내놓으라 하시면 .."이라고 약간의 까랑 까랑 목소리~
아직도 기억나네요.ㅋ맞아요 .없어도 만들어 주세요 할판이었죠?^^
어떤분이실까 궁금했는데 역시 목소리만큼 깔끔하신 성격이셔서 넘 좋았어요~사실 걱정도 했더랍니다^^
깜깜한밤 자칫 헤멜수 있었던 길은 자세히 캡쳐된사진과 설명으로 무사히 도착.
천방지축 두녀석 배려 많이 해주시고 갑작스럽게 고열에 아팠던 둘째녀석 일일이 챙겨주셔서 얼마나 위안이 되었는지~
아빠도 같이 없었던 터라 막막했는데. . .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가끔 뉴스에 그리스가 나오면 사장님은 잘계시나 싶더라구요~
제가 언제까지 두바이에 있을지 모르지만 두바이 여행오시면 꼭 카톡해주세요~^^
받았던 도움 다시 드리고 싶어요~
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그리고 같이 계셨던 미스박? 언니 아직도 계시나요???
한동안 건희가 누나 안부물었답니다~안부전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아테네한인민박님에 의해 2023-07-03 20:22:06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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