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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0 14:46
안녕하세요! 현대 미스터 리 입니다.
 글쓴이 : 이강훈
조회 : 4,185  
지난 광복절에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바로 일상으로 돌아오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접속해 봅니다.

일주일이 지나니 여행에서 힘들었던 기억은 다 사라지고 내년에 어디로 여행갈지 다시 지도를 펼치고 있네요ㅋㅋ

아테네에서 여러 추억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민박집 알바(?)님의 구수한 입담과 와인 인 것 같습니다. 편리한 위치, 깨끗한 잠자리, 여러개의 화장실, 맛있는 한식도 물론 기억에 남지만요.

추가로 우연히 만난 회사 동기도 기억에 남구요.

아마 다시 그리스에 가게 된다면 그때는 혼자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도 아테네에 가게 된다면 아테네하우스 꼭 찾아가겠습니다. 그때도 얼음 띄운 와인 꼭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아테네한인민박님에 의해 2023-07-03 20:22:06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관리자 16-08-20 18:41
답변 삭제  
와인에 얼음을 탄 것은 일종의 와인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것이 여행 후기까지 오를만큼 욕을 보인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추억거리로 생각하고 다음 이 강훈님 꼭 닮은 2세들과의 방문시 얼음을 두배로 더 넣어  즐거움을 배가 시키도록하지요.
와인 값보다 얼음 값이 더 싸니 말입니다. ^^
무조건 다음 방문시 50% DC입니다. :))) 그 떄까지 늘 건강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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