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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2:26
덕분에 무사히 여행 마쳤습니다~ -원진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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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조회 : 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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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하우스가 아니였음 쉽게 갈 수 없었던
코린트운하,고대 코린트,그리스의 나폴리 나프폴리오(추천해 주신 맛집에서 그리스 전통음식 맛나게 먹었습니다.)
황자매와의 만남,
여사장님이 내어주신 꿀복숭아,
나프폴리오 다녀오던 길에 산 덜 익어 맛없던 무화과,
나이는 친구(이름은 모름)였지만 여행경험 많고, 정신적을 나보다 성숙해보이는 분과의 대화,
미코노스의 풍차와 펠리칸 그리고 야간엔 돌변하는 두 얼굴의 미코노스(식겁하는 ^^;;;)
그림같은 풍경의 산토리니,피라 구항구 가는 길엔 돈키 덩이 너무 많아 바람불면 온몸으로 휘감기는 돈키 덩의 잔재들(내려 가실 땐 걸어가셔도 올라오실 땐 케이블카 타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맑고 푸르른 바다와 하늘, 찌는 듯한 더위에 물과 콜라를 달고 다니던 하루하루....이 모든것이 이젠 과거가 되었네요.
덕분에 건강한 모습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런 글을 남깁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길....
ps. 황자매를 찾습니다. ㅎ
나프폴리오에서 배불뚜기 변태(?) 할아버지와 함께한
황자내 언니의 사진을 보관 중입니다. [이 게시물은 아테네한인민박님에 의해 2023-07-03 20:21:29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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