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도착했는데도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니다.
다음에 이맘때에 다시와서 고사리를 뜯을 수 있는 영광이 주어졌으면 해요 ㅋㅋㅋ
사장님 저에게 민박집 넘겨주신다고 장난으로 말씀 하셨는데
전 진심을 제가 잘 받겠습니다 ㅋㅋㅋ >_<

작년에 4개월 유럽여행 하고 마지막으로 터키-그리스 1달만 둘러보고
다시 일 시작하려고 온 여행인데 벌써 내일이 가는 날이네요.
좋은거 많이 봐서 이제 별 감흥이 없다면 돌아갈 때가 맞나봐요 ㅠㅠ

항상 용기있게 도전하는 제가 되기를 저 스스로 응원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스 곳곳을 둘러보러 다시 올께요. 또 보자 그리스 ♡

-------------------------------------------------- 정민


친절하신 두분을 만나서 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인도하심으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인연의 시작이 너무 감동적이라
머물고 싶은 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두분다 늘 건강하시고 늘 지금 같이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015. 5. 27 임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