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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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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조회 : 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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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기억하시려나요??
9월13-21일에 그리스에 있었던 한혜정입니다...
전 12/1일에 한국 들어왔고요...
사진 정리하다가 아테네 하우스 생각나서 안부전하고 갑니다...
여행 처음 시작이었는데...
사장님, 사모님(?)<---요런 단어는 사람을 참 어색하게 만들죠...
잘해주셔서 즐겁게 여행 시작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우리 이쁜 사모님은 건강하신가요??
그리스어는 많이 늘으셨나??
그때 같이 먹었던 수블라키와 그리스 맥주가 생각나네요...
쥔장님과 또 그... 다른 숙소지기 청년하고 또 아미 진주랑 같이 먹었던 맥주도 생각나네요...
1년 여행계획하고 9개월째 여행한다던 그 언니(이름이 기억이 안나요...)는 그리스 여행 잘 하고 가셨나요??
그리스는 언제 또 가볼수 있을까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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