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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1:55
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조회 : 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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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런지..
작년 9월 말쯤 부모님과,언니,조카들과 함꼐 묵었던 이미나라고 합니다.
실로 오랫만에 아테네 하우스 방문해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바로 안부 전했었야 했는데,, 이래저래 넘 바쁘게 지내다보니.
별로 기대 안하고 갔었던, 아테네에서,, 아테네 하우스와, 사장님 내외분 덕분에 너무나, 소중한 추억 만들고 올수 있어서, 넘 고마웠습니다. ( 특히,아테네 전통음식을 고루 맛볼수 있었던 저녁식사. 넘 그립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꼐서, 애지중지하게 싸오셨던, 오랜지나무와, 올리브 나무는 지금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아버지께서, 진작,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셨는데,...
다음에 또, 꼭 아테네에 가게 되면, 다시 아테네 하우스에 묵고 싶습니다. 그런데로 많은 여행지를 다녔고, 다양한 민박집에 묵었지만,,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는 두곳 중 한곳이었습니다.ㅎㅎ(나머지 한곳은 스위스에서 스위스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이었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기원드릴꼐요.
서울에서 이미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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