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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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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테네한인민박
 조회 : 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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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올리네요 ^^
기억 나실 지는 모르겠지만,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묶고 갔던 김준우입니다.
(대구 사람이고 영국에서 어학연수 끝나고 왔다고 하면 기억나실까요 ^^;;)
아무튼,
사실 아테네에 한인 민박도 많이 없고,
정보도 많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 갔었는데,
아테네 하우스 때문에,
참 편하고 즐거웠던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정보도 많이 주시고,
아침도 맛 있었구요,
또 저녁에도 가끔씩 주셨던 간식들,,,
무엇보다 짧게 머물렀지만,
가족같이 편하게 대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네요-
아무튼, 감사드리구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묶고 갈 수 있는 아테네 하우스가 되길 바랄게요 ^^
ps) 이모 사진 찍어드린 거 드릴려고 했는데,,,
제가 이태리에서 카메라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사진을 다 잃어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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