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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4 21:51

낯설지않은 아테네민박집

글쓴이 : 이 태자

고삼 아들과의 첫여행을 그리스로 다녀왔습니다.
예민한 아들과 두근거리는 여행이
편했던 첫번째 이유는 숙소였어요.
친척집에 온것처럼 반갑게 맞아주시고
자세한 정보로 여행을 도와주시니
타국여행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지하철패스 하나면 갈수있는 많은 관광지는
여행경비의 절약까지 하게 해주어
푸짐하고 럭셔리한 마지막 저녁을 즐겼습니다.
위생.친절.교통.가격.정보 모든면에서 만족을 원하신다면
아테네 민박집이 최고입니다.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최고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